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수분 섭취만큼 중요한 게 없습니다. 우리 몸은 70% 수분을 차지하고 있어 조금만 소홀하고 부족하더라도 질병과 연결될 수 있어 하루 적정량의 물 마시는 습관으로 충분한 섭취가 될 수 있도록 신경 써주어야 합니다.
특히 여름철은 무더위로 인해 땀 분비가 많아지고 이때 수분 섭취가 제때 일어나지 않는 다면 탈수현상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루 물 섭취량은 보통 1.5l - 2L 정도 마셔야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양이라고 생각되어 의도적으로 먹으려 한다면 힘들 수도 있습니다.
물 마시는 습관
- 하루의 시작을 물과 함께 시작하는 것으로 아침 공복에 일어나 물 한잔으로 시작하세요.
- 물을 항상 가까이에 두세요. 갑자기 물 한잔 마시고 싶을 때 동선을 움직여야 한다면 그냥 참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한꺼번에 많은 양을 마시기보다는 틈틈이 마시는 걸 추천합니다.
- 식사 중, 식사 후에 마시는 것보다는 식사 1-2시간 전에 마시도록 하세요. 물을 식사 전에 마시게 되면 포만감을 주어 과식을 줄일 수 있습니다.
- 너무 차가운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을 마시는 게 건강에 좋습니다.
- 모바일 앱을 이용해 시간과 섭취량을 기록하는 방법을 활용해 보세요.
밍밍한 느낌의 생수를 마시는 게 힘들거나 할 때에는 생수에 오렌지, 라임, 레몬, 오이 등을 얇게 썰어 물에 넣어주고 마시게 되면 물 섭취량을 늘리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수분 섭취의 중요성
- 혈액순환 : 갈증으로 인해 물을 마시게 되면 노폐물 배출과 더불어 심장박동에 활력과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줍니다.
- 두통 예방 : 탈수로 인하여 오는 두통은 뇌에 혈액과 산소공급이 줄면서 나타나는데, 이때 충분한 수분 섭취로도 증상을 완화시켜 줍니다.
- 피부: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으면 피부 트러블, 탄력, 보습력이 떨어져 피부 노화가 빠르게 진행됩니다.
- 장운동: 아침에 마시는 물은 활발한 장운동을 촉진시켜주어 변비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 요로결석: 소변 통로에 돌이 생기는 것으로 길이 막혀, 통증 혈뇨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물을 자주 마시면 발병률을 낮춰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콩팥기능이 약한 환자들을 제외한 일반 사람들은 WHO에서도 물을 많이 마시도록 권장하고 있는 만큼 수시로 자주 물 마시는 습관으로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한 삶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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