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은 1년 365일 꾸준하게 자외선차단제 선크림을 바르는 것만으로 건강한 피부의 첫걸음이라고 합니다. 사용하고 있는 있는 선크림의 유통기한을 꼭 확인하고, 혹시 보관 오류로 유통기한이 지난 자외선차단제 선크림을 활용하는 꿀팁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외선차단제 선크림 유통기한 먼저 확인하겠습니다.
1. 자외선차단제 선크림 유통기한
자외선차단제 선크림은 개봉하지 않은 제품일 경우에는 제조일로부터 2년, 개봉 후에는 통상적으로 6-12개월 내 바로 사용완료 하셔야 합니다. 또한 유통기한 전이라도 사용 시 물과 기름이 분리되는 것을 확인했을 때, 처음보다 색상이 변한 경우, 이전과 냄새에서도 변화가 발생하면 바로 사용을 중지하셔야 합니다.
화장품 유통기한 확인하는 방법 확인해보세요.
폭염이 지나고 나면 자칫 선크림을 바르는 것, 또는 보관에도 소홀해질수 있습니다. 이때 선크림 유통기간, 유효기간을 숙지하지 않고 방치하다 유통기한 지난 제품을 사용할 경우에는 자외선차단제로서 효과 및 기능은 현저히 저하됩니다. 오히려 건강한 피부가 아닌 피부트러블, 피부 화상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그럼 유통기간이 지난 자외선차단제 선크림은 폐기해야 할까요?
2. 유통기한 지난 자외선차단제 선크림 활용꿀팁
유통기한이 지난 자외선차단제 선크림은 안전하게 바로 폐기할수도 있지만 이를 우리 실생활에 사용하면 생활꿀팁을 얻을 수 있습니다. 유용한 정보 안내드리겠습니다.
- 스티커, 접착제 잔여물떼기: 주차위반 스티커나 제품 구매 시 붙어있는 스티커를 떼고 끈끈한 잔여물이 남은 경우에 자외선차단제를 바르고 10-20분 후 마른천으로 살살 물 질러주면 깔끔하게 지워집니다.
- 가죽제품 광택, 묵은 때 제거: 자주 세탁할 수 없는 가죽의 묵은 때 혹은 얼룩이 졌을 경우 선크림을 바르고 10분 후 마른천으로 닦아주면 광택이 나고 깨끗해집니다.
- 녹슨 철제품, 스테인리스, 금속제품 광택내기: 스테인리스, 금속제품에 쓰고 남은 선크림을 발라주고 5-10분 후에 마른 수건 키친타올을 이용 닦아주고 물로 헹궈주면 얼룩 없이 깨끗하게 됩니다. 주방에 사용하는 후드 기름때 제거, 화장실 욕실의 수전, 사용하고 있는 가위 등을 이렇게 닦아주면 얼룩뿐 아니라 코팅효과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
- 유리제품, 유리 청소: 화장실, 욕실 등 유리에 선크림을 발라주어 깔끔하게 닦아주면 코팅효과뿐 아니라 깔끔하게 청소됩니다.
- 유성매직 지워주기: 유성매직으로 남긴 흔적을 선크림을 바르고 닦아주면 잘 지워집니다.
우리의 생활공간을 깨끗하게 청소하기 위해 유통기한 지난 자외선차단제 선크림을 활용하여 쾌적한 환경의 공간으로 바꾸시길 바랍니다.
선크림 효과 바르는 방법까지 한번에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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