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플뜻과 앰플 세럼차이 화장품 바르는 순서까지 한번에 알아보기

전문적이고 디테일한 제품들이 화장품에서도 많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그중 다양한 기초화장품 중에서 헷갈리는 것이 용도가 비슷해 보이지만 다른 이름으로 불려지고 있는 에센스, 세럼, 앰플입니다.  앰플뜻과 세럼차이 그리고 화장품 바르는 순서까지 한 번에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앰플뜻 개념알기

앰플은 고농축인 영양제품을 총칭해서 부르는 뜻으로 기초화장품에서는 주로 미백, 탄력, 재생, 수분, 주름개선 등 앰플마다 특화하여 한 가지 기능에 집중하여 효능을 집중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2. 앰플과 세럼차이

에센스, 세럼, 앰플은 기능은 비슷하지만 함유된 성분 농축정도, 점성이 달라 어떤 제품을 사용해야 할지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그 차이점을 안내드려 올바른 사용법이 될 수 있도록 하세요.

 

3종류 모두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는 집중케어 혹은 기능케어가 가능한 화장품으로 기능, 효능이 비슷한 제품입니다.  다만 제형, 성분의 함량과 농축도에 따라 다르게 됩니다.

 

에센스> 세럼> 앰플 순서로 수분기가 있으며,

에센스 <세럼 <앰플 순서로 성분이 농축되어 있습니다.

 

 

 

세럼 구경해보기

 

 

 

 

즉, 에센스는 제형이 흐르는 액체형으로 묽은 편에 속합니다.  그래서 가볍게 바르는 것이 맞는 지성피부에 적합합니다.  세럼은 에센스보다 점성이 높고 고민하는 부분을 집중케어받을 수 있습니다.  에센스가 수분 공급에 집중했다면, 세럼은 탄력, 모공, 진정 등 기능적인 부분에 더 많은 효능을 갖고 있습니다.

 

 

앰플은 농축정도가 높아 그중 가장 되직한 제형입니다.  유효성분을 압축해 만들어 짧은 시간 내에 피부개선이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만들어 고가의 제품으로 알려졌습니다.  고농축 성분의 앰플은 매일 무리하게 바르기보다는 횟수를 제한하여 바르는 것도 피부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설명하면 그럼 앰플이 고농축이니 제일 좋은 게 아닐까 판단할 수 있겠지만 자기 피부타입에 맞는 제품을 찾아 올바르게 사용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3.  기초 화장품 바르는 순서

우리가 매일 사용하고 있는 기초 화장품은 바르는 순서가 있어, 정해진 순서를 지켜줘야 조금 더 피부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순서는 수분중심에서 유분순서임을  확인해 주시면 됩니다.  만약 크림, 로션을 먼저 바르게 된다면 유분기로 인해 보호막이 생겨 다음 단계에서 수분 흡수가 원활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토너/스킨 -> 에센스/세럼/앰플 -> 로션->크림->선크림

 

먼저 깨끗하게 세안 후 토너를 이용 피부결을 정돈해 줍니다.  토너는 피부가 가장 촉촉할 때 발라줘야 흡수가 좋아져 세안 후 바로 욕실에서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전문가들은 기초 화장품은 욕실, 메이크업 제품은 화장대에 보관하는 걸 추천합니다.

 

 

 

 

 

에센스, 세럼, 앰플 모두 다 무리하게 바르지 않고 자신의 피부타입을 고려하여 아침, 저녁 다르게 2개 정도 바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기초 화장품을 무리하게 다 바르기보다는 4-5개가 적당하며,  또한 중간에 피부에 흡수가 잘 될 수 있도록 충분한 시간을 갖고 바르며 10-30초 정도 두드리면 탄력 있는 피부를 가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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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플뜻과 앰플 세럼차이를 자세하게 알아보고 피부개선을 위해 가장 기본인 올바르게 화장품 바르는 순서도 확인했으니 건강한 피부 지키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