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차단제 선크림 효과 및 바르는 방법 주의사항 확인하기

폭염의 여름뿐만 아니라 사계절 모두 건강한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자외선 차단제 선크림은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피부관리 노하우의 가장 기본인 선크림을 이해하고 바르는 방법 주의사항 및 효과까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자외선 차단제 선크림 제대로 알기

자외선은 파장의 영역에 따라 A(UVA), B(UVB), C(UVC)로 나누어집니다.  여기에서 자외선 C는 오존층에서 흡수가 되어 사람 피부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고 있습니다.

 

즉,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자외선 차단제 선크림은 A(UVA), B(UVB)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A(UVA)는 파장이 길어서 유리창까지 뚫을 수 있는 침투력이 강해 사람의 표피층을 지나 진피층 아래까지 뚫을 수 있어 기미와 색소침착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PA

 

B(UVB)는 파장이 짧아 피부 깊숙한 곳까지 침투하지는 못하지만 강도는 더 강해 피부염 혹은 피부화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SPF

 

 

이러듯 자외선으로 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우리는 자외선 차단제인 선크림을 꼭 발라야 합니다.  선크림을 구매할 때 우리가 꼼꼼하게 체크해야 하는 부분이 있는데 SPF, PA입니다.

 

 

 

 

2. 자외선 차단제 선크림 SPF, PA의미

SPF는 자외선 B(UVB)의 차단력을 나타내는 지수로 보통은 15 이상이면 95% 정도의 차단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숫자가 클수록 차단효과가 높아지는 30 정도 이상의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셔하며, 야외활동이 많은 분은 50 이상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PA는 자외선 A(UVA)를 차단하는 지수로 플러스(+)로 표시되는데, 2개 이상인 제품을 고르셔야 합니다.

 

최근 판매되고 있는 자외선 차단제 선크림은 SPF는 30-50, PA는 플러스 3-4개 이상인 것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3. 자외선 차단제 선크림 종류

무기자차(물리적 자외선차단제): 피부표면에 막이 형성되어 튕겨내는 방식으로 뻑뻑하고 얼굴이 하얗게 보이는 백탁현상이 있어 건조합니다.  그러나 트러블이 생길 확률이 적고 즉각적인 자외선 차단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유기자차(화학적 자외선차단제): 피부에 흡수하게 되면 화학적 반응으로 분해되는 방식입니다.  때문에 즉각적이지는 않아 시간이 필요하나, 장점은 백탁현상이 없고 발림성이 좋다는 것입니다.  민감피부는 화학적 반응이 자극적일 수 있으니 꼭 이 부분을 체크하셔야 합니다.

 

현재 출시되고 있는 제품 중에는 두 가지의 장점이 섞인 혼합자차가 나오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4. 자외선 차단제 선크림 바르는 방법 및 주의사항

• 자외선차단제 선크림의 차단지수 확은 후, 계절 날씨에 상관없이 365일 발라야 합니다.
• 파장이 길어 창문까지 뚫고 오는 UVA에서 보듯, 실내에서도 꼼꼼하게 발라야 합니다.
• 얼굴뿐만 아니라 그냥 지나치기 쉬운 귀, 목, 입술까지 고르게 펴 바르셔야 합니다.
• 외출 시에는 30분 전에 미리 발라 피부 깊숙이 흡수가 될 수 있도록 해주세요.
• 선크림은 기초화장품 마지막 단계에서 바르시면 됩니다.
• 선크림은 시간이 지나면 효과가 저하되기 때문에 덧발라줘야 합니다.  특히 물놀이. 외부활동 시에는 2-3시간 간격으로 자주 발라주세요.
• 성인뿐 아니라 아이들에게도(유아용) 선크림은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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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노화의 적은 자외선입니다.  자외선의 위험성에 안내드렸듯이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피부에 맞는 자외선 차단제 선크림을 선택.  올바른 방법으로 꾸준하게 바르셔야 합니다.  주의사항만  잘 숙지하신다면 전문가들은 선크림을 자주 바르는 것만으로도 동안피부를 유지하는 비결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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