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가 좋아지는 생활습관 방법 알아보기

타고난 피부가 아닌 이상은 하루아침에 피부가 좋아지지는 않습니다.  건강하고 맑은 피부를 얻기 위해서는 매일 꾸준하게 노력을 아끼지 않아야 합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피부가 좋아지는 생활습관 방법을 알아보고 익혀보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피부가 좋아지는 생활습관 및 방법

 

 

1. 꼼꼼한 세안 및 클렌징

외부활동으로 인한 미세먼지, 땀, 각질 등으로 모공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해주어야 합니다.  먼저 손에 세균이 사라질 수 있도록 30초 이상 꼼꼼하게 닦아주고, 클렌징 및 이중세안 하셔야 합니다.  얼굴 전체에 세안제를 발라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해주고, 미온수로 닦아내주시면 됩니다.  마무리는 시원한 물로 헹궈주시면 모공이 닫히는데 역할을 해줍니다.

 

무엇보다 피곤하다거나, 술을 마셨다는 이유로 화장을 지우지 않고 잠자리에 눕게 된다면 노폐물이 모공을 막아 여드름 피부, 피부염으로 발전될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2. 충분한 수분섭취 일상화

인체는 70%가 수분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그중 35-40% 정도 피부에 있다고 하며 특별한 운동을 하지 않더라도 하루 1.5L 정도의 수분은 배출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이유로 최소 하루평균 2.5L 이상의 수분을 섭취하여야야 합니다.  물을 마시는 습관으로 우리 몸속에 있는 독소들이 체외로 배출시켜 건강한 피부를 유지시켜 주는 기본의 방법입니다.

 

 

 

 

3. 충분한 수면

숙면을 이루지 못했을 때 피부가 푸석해지는 느낌을 받곤 합니다.  건강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면시간을 갖는 게 필요합니다.  보통 7시간 이상의 숙면이 필요하고 신진대사가 높아지는 밤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는 피부 재생을 위해 꼭 취침하셔야 합니다.  우리가 자주 듣고 있는 미인은 잠꾸러기라는 말이 있듯 충분한 수면은 피부가 좋아지는 생활 습관 중 하나입니다.

 

또한 이때 피부에 닿는 베개는 항상 깨끗함을 유지해야 하고 일주일에 한 번은 세탁하길 권장합니다.

 

 

4.  자외선 차단으로 피부 보호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만으로도 피부노화 80% 이상은 예방할 수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피부건강에 자외선 차단은 아주 중요합니다.  날씨. 장소에 상관없이 매일 발라줘야 하는 자외선 차단제는 얼굴뿐 아니라 목. 귀등 햇빛이 보이는 모든 곳에 꼼꼼하게 발라줘야 합니다.  

 

노화방지 예방 크림 1순위가 무엇이냐 묻는다면 자외선차단제 선크림이라 할 정도로 가장 중요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햇빛이 강한 날 외출을 할 경우에는 선크림, 모자, 선글라스로 자외선을 차단하여 피부를 보호하세요.

 

 

 

5. 유통기한 지난 화장품은 폐기

기본 아침, 저녁으로 바로고 있는 화장품의 개수가 5개 이상은 갖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유통기한에 소홀해질 수 있는데 화장품 유통기한은 보통 제조일로부터 2년입니다.  화장품 구입 시 네임펜으로 메모를 해놓는 방법으로 유통기한을 표시해 놓으면 사용하기 편리해집니다.  유통기한 지난 화장품은 아깝다고 사용하지 마시고 바로 폐기하세요.

 

6. 꾸준한 운동

무리한 운동보다 가볍고 꾸준하게 할 수 있는 30분 유산소 운동도 피부가 좋아지는 생활습관입니다.  근육피로를 높일 수 있는 과격한 헬스운동보다는 시간을 정해 스트레칭, 빠르게 걷기, 가볍게 러닝 등으로 방법으로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함을 잊지 않는 것입니다.

 

 

건강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나만의 피부 루틴을 세워주고 실천하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평소 무심코 지나쳤던 생활패턴이 나의 피부를 해가 되지 않았는지 다시 한번 살펴보고 안내드린 피부가 좋아지는 생활방법을 익혀 피부노화를 늦추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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