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저브드 플라워는 생화이면서 장기간 보존이 가능한 꽃으로 알려져 있어요. 가공을 하는 과정에서 염료의 조합으로 생화에서 볼 수 없는 다양한 색상을 구현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최근 들어 많은 선호도가 높아졌어요. 또한 물을 줄 필요가 없으며, 수분과 꽃가루가 제거되기 때문에 가볍고 알레르기로부터 자유롭습니다.
1. 프리저브드 플라워 보관 방법
- 프리저브드 플라워는 습기에 약하기 때문에 여름 장마철에 특히 신꼉써주어야 합니다. 가습기를 이용하여 습기를 제거해주거나, 실리카겔의 습기 제거제를 이용하는 방법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 색상이 탈색될 우려가 있어 직사광선을 피해 보관해주어야 합니다. 되도록 서늘한 공간,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을 해주어야 합니다.
- 겨울철 히터의 바람을 직접적으로 쐬면 꽃잎이 갈라질 우려가 있어요. 바람이 가까이 있지않도록 보관 동선을 체크해주세요.
- 부드러운 성질의 프리저브드 플라워는 작은 스침에도 꽃잎이 갈라지기 때문에 꽃을 다루는데 있아 직접적으로 꽃잎을 만지기보다는 꽃대를 잡아주어 작업을 마무리하시면 된답니다.
2. 프리저브드 플라워 도매
우리나라에서 많이 유통되고 있는 프리저브드 플라워 브랜드는 플로에버, 프리저빙이 대표적입니다. 프리저브드 플라워 가격은 고가로 알려져 있어, 아직까지 선뜻 구입하기는 망설여지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플로에버는 꽃의 크기에 따라 보통 큰 사이즈 꽃부터 메디아나, 스프레이, 베이비, 피콜라, 마이크로 등으로 나뉘어 있으며 가격은 보통 메디아나 8송이 기준 도매가 37,000원부터 4만 원 초반 때까지 책정되어 있어요. 보통 이렇게 프리저브드 플라워를 구입하고자 하는 분들은 강남 고속버스 터미널 3층으로 가시면 직접 구입할 수 있으며 도매가로 구입을 하기 위해선 보통 사업자등록증을 제출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프리저브드 플라워 창업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이용하는 도매처는 강남고속버스 터미널의 라베르 데코, 선화 원예 그리고 양재 꽃시장의 플로라 프리저브드 플라워, 지오지오 프리저브드 플라워 등 도매처가 있습니다.
특히 강남고속버스 터미널은 꽃 작업에 필요한 도구, 리본, 포장재료, 바구니 등을 한 곳에서 구입할 수 있어 저렴하게 다양한 제품을 한 번에 찾을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프리저브드 플라워 창업에 필요한 도매 재료들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니 직접 구경하며 느껴보시길 추천합니다.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열돔현상 및 폭염 대비방법 (0) | 2021.07.16 |
---|---|
2021년 아동수당 및 양육수당 신청 (0) | 2021.07.15 |
프리저브드 플라워 만드는 방법 (0) | 2021.07.08 |
수능 도시락 메뉴 추천 (0) | 2019.11.08 |
2019년 단풍 시기, 단풍 절정 (0) | 2019.10.0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