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번의 터치로 시술 없이도 잡티 고민 없는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는 법 컨실러에 대하여 상세히 알아봤어요. 이를 기본으로 컬러 코렉터 사용법까지 알아보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본인 피부에 맞는 컨실러는 매장에서 직접 확인해 보는 걸 추천합니다.
컬러 코렉터란?
진한 다크서클, 깊어진 모공, 붉은 여드름 등 기존 컨실러만으로는 커버가 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이때 보색을 이용하는 방법으로 결점을 맞춤 보완하는 제품입니다. 브러시, 스펀지 등으로 결점부위에 톡톡 두드리며 색상을 펴 바르시면 되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팔레트로 출시되고 있습니다.
컬러 코렉터 사용법
보색을 메이크업에 적용하는 방법으로 피부 결점된 곳을 보완해 주는 화장품인 컬러 코렉터 사용법 안내 드릴게요.
- 붉은 여드름 및 홍조, 붉은 트러블: 그린(어두운 피부), 옐로(밝은 피부톤) 베이스
- 칙칙한 곳, 착색된 피부: 피치(기본), 핑크 베이스(밝은 피부톤)
- 꺼진 부위: 옐로(노란 피부), 핑크(붉은 피부)
- 푸른빛 피부: 피치 또는 오렌지 계열 베이스
- 노란빛 피부: 라벤더빛 톤으로 화사하게 유지
기존 국소부위를 보완하려 할 때 컨실러 사용순서는 파운데이션->컨실러 순으로 발랐습니다만,
사용법 1.
보통은 파운데이션->컨실러-> 그래도 결점이 보완되지 않을 때 "컬러 코렉터"사용
사용법 2.
파운데이션-> 본인 피부톤에 맞게 컨실러+코렉터를 섞어 조색 후 사용하세요.
사용법 3.
필요에 따라서는 컬러 코렉터 사용 후 파운데이션 순으로 바르기도 합니다.
코렉터 사용이 익숙지 않을 경우 컬러감이 자칫 얼룩처럼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이런 고민을 순서 바꿈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컨실러를 파운데이션 후에 바를지, 전에 바를지 논란의 소지가 많죠? 하지만 정답이 정해져 있지는 않으니 자신의 상황과 스킬에 따라 적용해 보시면 될 듯합니다.
잡티뿐만 아니라 여러 종류의 결점부위, 고민부위를 갖고 있다면 한 번에 고민을 해결 가능한 컬러 코렉터 팔레트로 추천합니다. 올바른 사용법을 익혀서 피부결점을 깔끔하게 보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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