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다가올 추석 연휴의 여행지로 제주, 방콕, 다낭이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찾을 인기 관광지로 소개되고 있는 만큼 꼼꼼하게 계획하여 알찬 여행이 되길 바랍니다. 여행 중에서 빠질 수 없는 맛집 투어는 추억의 여행으로 오래 기억할 수 있을 만큼 중요한 부분이기도 하죠. 그 지역에서만 맛볼 수 있는 로컬 맛집을 통해 여행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어요. 오늘은 다낭 자유여행을 시작하면서 방문했던 다낭 맛집으로 이미 유명한 쩌비엣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다낭 맛집, 쩌비엣
여름휴가를 이용해 다낭을 여행을 한다면, 익숙하지 않은 더위에 당황을 하게 됩니다. 다낭 시내를 관광하는 중간에 뜨거운 열기가 더해져 한낮에는 관광을 하기 애로사항이 많이 있습니다. 사전에 미니 선풍기, 부채, 양산 등을 준비해서 조금이나마 햇빛을 가리는 용도로 사용을 하면 조금은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다낭 시내 여행 중에 강렬하게 내리쬐는 태양을 피해 시원한 에어컨이 있는 실내를 찾기가 쉽지 않아요. 그래서 더욱 한국인이 사랑하는 곳입니다. 시원한 에어컨 바람이 있어 맛있는 음식과 휴식을 찾을 수 있었던 곳 다낭 맛집 쩌비엣입니다.
주문 메뉴: 반쎄오, 스프링롤, 모닝글로리, 맥주
이곳 다낭 맛집 쩌비엣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다낭 시내 여행을 하고 많이 찾는 곳 중에 한 곳으로, 한글 메뉴판이 준비되어 있어 주문을 하는데 크게 어려움이 없어요. 쩌비엣에서 많이 찾는 추천 메뉴는 반쎄오입니다.
반쎄오는 베트남식 해산물 부침개로 쌀가루 반죽에 채소, 고기, 해산물을 넣어주어 반달 모양으로 부쳐내어 나오는 음식입니다. 주문 후 함께 나오는 얇은 라이스페이퍼에 야채를 넣고 쌈을 싸서 소스에 찍어먹으면 됩니다.
그리고 함께 주문을 한 스프링롤은 6개 구성으로 신선한 야채, 국수, 새우를 넣은 월남쌈입니다. 소스가 2개 나오는데 취향에 따라 찍어 드시면 더욱 풍미 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주문한 것은 모닝글로리입니다. 베트남 국민들이 즐겨먹는 국민반찬이라고 알려져 있어요. 모닝글로리는 줄기를 자세히 보면 대나무처럼 비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공심채라고 불려지고도 합니다. 시금치나물처럼 곁들여먹는 반찬처럼 드시면 됩니다.
반쎄오가 맛있는 다낭 맛집으로 유명한 곳인 만큼 식사시간에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몰리는 만큼 시간 배분을 잘하셔서 대기 없이 맛있는 식사 하길 바랍니다. 인근 핑크 성당을 찾으신다거나, 혹은 콩 카페와 연계하여 일정을 체크하면 즐거운 다낭 여행이 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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