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가볼만한 곳, 아침고요수목원

일 년 내내 다양한 문화행사 및 축제가 있는 곳, 가평 가볼만한 곳 아침고요수목원 소개합니다.  사계절 다른 풍경이 있어 색다른 감성을 느낄 수 있고, 수도권에서 비교적 가까운 곳에 있어 가족 나들이 혹은 연인과의 추억의 장소로 각광받고 있는 곳입니다.  멀리 떠나지 않아도 되어 부담 없이 즐기고 올 수 있는 곳, 주말여행으로 떠나면 어떨까합니다.

 

 

자연이 주는 행복, 아침고요수목원

 

경기도 가평군 상면 수목원로 432에 위치한 아침고요수목원은 1995년 5월 10개의 주제로 개원한 이래, 다양한 주제의 관람을 선보이기 위해 꾸준한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현재는 5,000여 종의 식물을 관람할 수 있으며, 10만 평의 면적에 고향집 정원, 허브정원, 분재정원, 에덴정원, 아침고요 산책길 등 테마정원으로 세분화하여 누구나 쉽고 편하게 관람이 이루어지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산수경 온실, 초화 온실, 알파인 온실의 3곳의 전시회실을 두어 계절별로 진행되고 있는 축제와 야생화, 수국 등의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봄, 아침고요수목원

 

따뜻한 햇살과 복수초를 시작으로 봄을 알려주는 아침고요수목원.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없거나, 우리가 미처 아름다움을 발견하지 못했던 야생화 전시회와 봄꽃 향기 가득한 튤립, 수선화, 철쭉을 만나볼 수 있는 봄꽃축제가 시작되기도 합니다.

 

여름, 아침고요수목원 

 

짙어가는 녹음이 싱그럽습니다.  보랏빛에 물든 6월의 화려함을 느낄 수 있는 아이리스 축제는 아침고요수목원 여름이 시작됩니다.  180여 종의 수국과 80여종의 산수국이 전시된 수국 축제는 평소 보지 못한 다양한 색감의 수국을 만날 수 있는 자연의 선물입니다. 

 

가을, 아침고요수목원

 

가을 국화향기가 더해진 아침고요수목원. 우리나라 전국 각지 약 15종의 들국화를 볼 수 있고, 수채화를 보는 듯 곱게 물든 단풍을 보며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느껴보길 바랍니다.

 

겨울, 아침고요수목원

 

자연과 빛의 조화를 추구하는 아침고요수목원.  우리나라 최초로 선보인 "오색별빛정원 전"은 이제 아침고요수목원의 대표적 축제로 자리매김하였어요.  10만 평의 야외정원 곳곳에서 선보이는 빛 축제는 겨울여행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해줄 것입니다.

 

 

매일 08:30 - 20:00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있는 아침고요수목원은 직접 체험하고 즐기수 있는 다양한 체험들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단체 프로그램 외에도 가든 쿠킹클래스, 봉숭아 물들이기 등 별도의 체험비를 지불하고 참여 가능합니다.  입장료는 어른 9,000원, 청소년 7,000원, 어린이 6,000원이며, 장애인, 국가유공자, 경로우대자는 별도의 증명서로 할인 혜택도 일부 적용되고 있으니, 필히 지참하시면 됩니다.

이외 온라인 예매를 통해 아침고요가족동물원과 묶음 패키지로 할인 판매되고 있으니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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