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축제 및 행사 전격 취소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진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예정되어 있던 가을축제들이 속속 전격 취소되고 있습니다.  특히 9건의 확진 판정 중에 인천 강화도에서 5건이 집중됨으로 인해 많은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첫 확진 이후 11일 동안 급속도로 확산됨에 따라 정부는 특단의 조치를 내리며 방역에 힘을 쓰고 있으며 이에, 행사를 연기하거나 취소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평소 다양한 축제소식을 전하며 소통을 했었고 최근에는 대하축제 소식을 전하기도 하였던 바, 간단히 취소 확정된 축제들 올려드리도록 할게요.

 

 

아프리카 돼지열병 축제 취소

 

1. 소래포구 축제

2. 부평풍물 대축제

3. 안성 바우덕이 축제

4. 파주 개성 인삼 축제

5. 이천 쌀 문화 축제

6. 인천 노을축제

7. 광양 전통 숯불구이 축제

8. 고봉산 숲사랑 문화축제

9. 춘천 소양강 문화제

10. 고양 호수예술 축제

 

 

이외에도 전국에서 예정된 가을축제가 계속 취소되고 있으니, 축제에 참여하기 전 다시 한번 살펴보는 시간을 갖기를 바랍니다.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다른 지역으로는 더 이상 확산되지 않고 하루빨리 방역에 성공하여 마무리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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